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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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천에 갔다가 왔어요...
해산물부페 먹으러 갈려고 부천에 갔는데...
예약 안하면 기달렸다가 먹어야 한대요...
그래서 송내역에서...
닭갈비랑...소주 딱 한잔 먹고 왔어요...
송내역...
예전에는 나름대로 번화가였는데...
이제는 지하철에 사람만 많고...
술집은 예전보다 못하더라고요...
인천은...
클스마스분위기 하나도 안나는데...
부천에도 안나더라고요...
서울은 클스마스분위기 좀 나나요...??
근데 클스마스가 모기에 저는....클스마스분위기를 찾고 있을까요...??
좋은밤 되세요~^^
댓글목록
archigroup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매년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줄어드는거 같아요..
나이먹으면서 작아지는 건지...세상이 무관심해지는건지..
그래도, 어릴적 그 들뜬 기분을 잊어먹지 않으려고, 자꾸만 상기하고, 나도모르게 기대하는 게 아닐까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번엔 조계종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밝히고 성탄절 노래도 부른다던데... 성탄절 기분 내시려면 절로 가보세요 ㅋㅋ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예수님 생일에 내가 왜 선물을 줘야되지........ 라는 생각이.. 저 뿐만이 아니라서 그럴지도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런 분위기 안 찾아도.....되는 이유는....님이 혼자 이기 때문 아닐까여??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피박님이랑 같은 생각이에요...
예수님 생일 날 왜 여친에게 선물 해야는지...ㅋㅋ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럼 저한테 주세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이들면,
누가 선물을 주고 누가 받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줄수 있는 사람과 받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더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