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겸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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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디쯤에선가... 말이죠... 어제 밤에요.
송년회가 있었어요 !!
음... 저도 뭐.. 참석하게 되었구..
라이브까페 한곳을 아예 잡고.
직장인 밴드 다섯팀. 그리고 회원들...
헤비메탈 , 락 , 7080 ,,,, 그리고 인생막장 ㅎㅎ
바카디 독하더군요... 70 도 정도 되요..
그래서 맥주를 섞어서 처묵처묵 했지요.
저녁 8 시부터 시작한거이..........
밤을 새워서 ~~~
갈사람들 일찌감치 가고...
음..... !!! 삘받은 보컬 횽아랑.. 기타 횽아랑..... 그리고 저도...
춤추고 노래하고.... 지금생각하면 개판이 따로없......
그리고 기억이............ㅋㅋㅋㅋㅋ
하아... ㅠㅠ;;
그러다 쥐도새도 모르게 숨졌다는 개피박.
동이 틀때쯤 찬바람에 술이 싹 깨는가 싶어
찜질방 들어가 퍼질러 자다가 이제 출근했어요.
아오..... 오는길 엄청 춥더이다.
막상 도착해서 기계앞에 멀거니 있으니까..
뜨신바람 슬슬 와닿는게...
속이 거북거북.... 술이안깨 ㅠㅠ~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주 어렸을때...바에서 바카디 먹다가 죽는줄 알았어요...목구멍에서 안넘겨주더라고요...
ㅠㅠ....ㅠㅠ
목구멍에서만 잘넘겨주면...
가격도 저렴하고...술도 빨리 취하고...참 좋은술인데...안주는 레몬에 소금...^^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
아직 젊으시니까~~ 그럴 수 있을 꺼란.....
뭐~ 부럽진 않지만...
미나리 뿌리 많이 드시와여~ 해독에 짱!! 이라네여~~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술은 술로 깨라는말이 있듯이 미나리 먹지말고 술을 더 먹으심이 조을 듯...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어제 오늘 얌전히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