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술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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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일 저녁에 수색차량사무소 앞까지 오는데... 두시간쯤 걸리더군요.
교통정체도 그렇지만, 빙판길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속도를 못내겠더라구요.
뭐 여차저차......
마찌마찌 라고 장사 잘되는 술집에서...
친구놈들하고 술 개떡하고. ㅡ_ㅡ;;;
한......... 이틀 빨았나봅니다.
머리는 괜찮은데 속이 쓰리네요.
음~ 뉴스엔 오늘 한파 경보네 마네 하던데
막상 낮엔 뜨뜻하더라구요 +_+ 별루 안추워~
지금 돌아오는길에 군포에서 잠깐 섰어요.
어차피 집에 가봐야 할짓도 없고 먹을것도없고.
카쎈타 있는 후배녀석 저녁에 퇴근하는대로 또 술판이나 쳐볼까 싶기도 해서요.
모두들... 안전운행들 하시고... 빙판길 조심들 하시고...
건강한 2011 년 되시길 바랍니다. @_@~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 많이 먹으면 남는게 없어요...
조금씩 드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새해에는 떡국을 드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새해부터 어딜 그렇게 수색 하신거에요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디어디 술떡 할데잇나 수색햇지요 ~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수색동에 수색할때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