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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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시작한지 얼마 돼지도 않았는데...
인수인계도 다 못 받았는데...
얼마전부터 같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동업 제의가 들어왔어요...
동업...ㅜ.ㅜ; 다른 사업관 달리 그냥 같이 일하는 개념의 동업이라 괜찮긴한건데
문제는 돈이죠... 일이 편한건 당연한거겠지만 수입이 주는것 또한 당연한거라...
근데 부탁한사람이 제가 일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사람이라...
꼬장 들어오고 그러면 일하기도 힘들어지고 그런 사람이라서...ㅜ.ㅜ;
오늘 얘기 하자고 하길래 저녁이나 먹으면서 얘기하자고 하고 일단 들어왔어요...
오늘 얘기가 잘 돼야 앞으로 편할텐데...
저와 동업을 하지 않더라도 같이 근무하는 다른 사람과 동업 할수 있도록 도와라도 줘야하는데
그러자니 일이 또 이리저리 꼬이고...
잘돼겠죠? 부탁한사람은 저보다 한두어살 어린것 같구
동업할사람은 나보다 많은거 같던데...
아놔 왜 자꾸 횡설수설 하지? ㅜ.ㅜ;
액땜한다 생각하고 편하게 저녁이나 사주고 와야겠어요...
모두들 액땜 안해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동업은 아는사람하고 하면 안좋은거 같아요...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젊으니깐 함 해보는것 괜찬을 것 같네여~
그러나 첨부터 여러가지 조건을 확실히 명시하고 해야 할 듯...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조건.... 계약서... 잘 쓰세요..
진짜 개피박 쓰는수가 있습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모르는 사람하고 동업하게 돼는거구요 거기에 따른 제 이점도 있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수입이 준다는거 뿐이고요 나머진 5:5라서 별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직.... 동업이 아니라.... 하시는 일에 집중 하시라는 계시가 아닐까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동업은...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