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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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경을 하나 맞췄는데 조금전 문자로 찾아가라고 해서 방금 찾아왔습니다.
아직 눈이 새 안경에 적응하느라 어질어질합니다.
내일쯤 완전 적응해야하는데,,
노는데 지장이 없어야하는데,,
오늘 밤 늦게까지 안경쓰고 적응해야겠습니다.
참,,요즘 세상이 너무 편하다는 걸 오늘 새삼느꼈습니다.
지난 주 휴가 기간동안 먹는 것 가지고 고민을 했는데
방금 안경점에 들러서 오다가 도시락전문점에 가보니
혼자 밥 해먹는 것 보다 싼 가격으로 도시락 종류가 즐비하더라고요..
이제 그 도시락 먹으러 가렵니다.
맛이 좋아야 할텐에...
댓글목록
ll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축구보러갑니다^^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1:1....... 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사무실에서 도시락 자주 먹는데..
맛도 괜찬은거 같아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학창시절 친구가 안경을 맞췄더랬어요... 물론 눈이 안좋아 맞췄겠지만 여태 잘 지내오던 친구...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안경산 다음날도 오락실을 갔더랬죠...
그 친구가 오락하는데 뒤에서 다른친구가"오~ 안경샀네~?"이러면서 뺐더랬죠...
그랬더니 안경 뺏긴 친구 안보여 안보여...하는데...
무슨 여태 멀쩡히 다니다가 하루만에...ㅡㅡ^
나다니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