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잘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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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벌써 주말입니다.
내일은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답니다.
혼자 놀기의 끝이 곧 다가 옵니다. 기대,,
날씨가 추워서 어디 멀리 가지 않고 그냥 저희 집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청소라는 것을 해봐야겠습니다.
음식은 그냥 배달시켜먹고 저녁에 문화체험까지^^
오랜만에 사람들과 어울릴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이군요.
오랜만에 시 한구절 읊어봅니다.
하루(정영자)
만나고/쳐다보고/또/약속을 남기고
이렇게/앉아서/너를 헤매는 시간,
아득히/저 멀리/살고 사랑하는 모든 일,
바라보고/바라봄에
또 하루는 내리고/꽃이 되어 잠기는 시간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태 혼자 노셨어요?
저는 앞으로도 계속 혼자 놀아야는데 ㅋ
ll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태란? 태어나서 지금까지란 의미로 들리는데,,,
그건 아니고^^;;
일을 열심히 하면 놀 생각도 없지만 갑자기 뻥 뚫린 휴가같은 여유가 생기면 혼자놀기의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그냥 도서관에 콕 쳐박혀 책에 묻혀 버리면 되지만 누군가와 만나 주고받고 놀고 싶을 때가 있을땐 답답합니다.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안갑니다 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성분만 놀러오시는거 아니에요...??
^^
*프레디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시 좋네요
나다니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