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로 생활패턴이 바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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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추위로 생활패턴이 바뀌었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살이 좀 쪘어요...한 2Kg
활동적인것 보다는 정적인 상태에서 영화 DVD TV 인터넷등하고 놀면서 부지런히 이것저것 군것질만...
다행이 술은 먹지않았고, 음식을 가려먹어서 별 걱정은 안하는데,
1월내내 이렇게 살기에는 좀 갑갑할건데 좀 추위가 약해지면 조금이라도 돌아다니렵니다.
글올린것 보니 이추위에도 돌아다니다니...
아래 명언을 꼭 기억하세요....나중에 큰일납니다.
"젊었을때 고생 사서하면 늙어서 삭신이 쑤신다"
댓글목록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렇다고 캬우치 포테이토가 되면 곤란하죠잉~~~~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캬우치 포테이토란 소파(캬우치)에 누워있는 감자(포테이토)를 연상하는 것으로 하루내내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연신 먹어대는 즉, 컴퓨터 앞에서 하루 24시간 게임만 하면서 연신 먹어대는 폐인과 같은 것을 표현하는 단어로 감자처럼 오동통하게 살만 찌는 생활을 말합니다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폐인생활하면 살 쪽빠지는데 ㅋㅋㅋ;;; 저는 말이죠... 모두에게 미안하지만 늙어서의 계획은 없어요..
말씀은 감사합니다만. 젊어서 해볼것 못해볼것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굳이 오래 살아보고 싶은 욕심은 없어요 ㅠㅠ;; 지금을 소중히 생각하고 열심히 살면 되는것이 제 가치이며 소신입니다 ㅎ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진정한 게임은 50살부터~^^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현재 생활에 충실하며 열심히 사는 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그런데 젋어서 해볼것 다 해보아야 한다는 것은???
archigroup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렇게 추울땐 카우치포테이토가 되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
봄되면 다시 빼면되죠...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프하~
피박님이 감지 하셨군요??크흐~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solarmoon님은 좀쪄도 멋있을꺼같아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살 찌우고 싶은데 ㅜ.ㅜ;
살이...근육이...빠지는게 마구마구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