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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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딸을 출근시켜주고
돌아오는 길에 장모님을 방문하였는데
요사히 무척 쇠약해지신것 같다
육개장을 만나게 준비하고,
겨울용 털모자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서
안방마님이 갖다 주었다.
우리도 늙으면 장모님 처럼 되겠지...생각하니...
갑자기 인생살이가 슬퍼지려고 한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서 부지런히 살자고
다짐한다... 바깥날씨가 ...장 난이 아닙니다.
건강조심! 차량조심! 미끄럼 조심! 하셔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어느덧 30대중반 아저씨가 되어버렸어요...
나파라 처음시작할때는 20대였는데...
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나이들면 순둥이님처럼 살꺼예요...^^*
archigroup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렇게...세월은 우릴 내버려두고 흘러만갑니다...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성님은 나 처럼 살려면 결혼을 해서 자녀를 낳아야 될텐데... 결혼은 언제!??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우~ 장모님 강동이...글만 읽어도 상상 됩니다.
가슴이 따듯해 져 오는..... 순둥이님 같은 분이 생기길 기도 해야 할지...^.^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ㅇ_ㅇ;;; 저도 그렇게 될까요.... -_-?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처가집에 일년에 서너번 갑니다.
가도 일찍 돌아오는데 사실 넘 심심해요...
대신에 가끔 여행을 보내드리곤 합니다...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조금이라도 젊을 때 여행을 보내드려야 할 것 같아요... 늙으면 힘이 없어서 못가겠죠...
우디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맟아요 ㅠㅠㅠ 힘들어서 못가십니다 언릉언릉 보내드리세여 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벌써 30대 초중반...ㅜ.ㅜ;
저도 나이 먹으면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