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조금씩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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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조금씩 드세요...
저희 아버지...술 만땅 드시고...
길에서 넘어지셔서...
지금 눈이 팬더가 되있으세요...
ㅠㅠ....ㅠㅠ
정형외과도 다녀오시고...안과도 다녀오시고...
아주 우울하세요...
ㅠㅠ...ㅠㅠ
저는 술은 자주 먹지만...걷지도 못할정도로 먹은적은 한번도 없는데...
저희 아버지는 가끔 그러세요...
ㅠㅠ...ㅠㅠ
아버지 술을 어케하면 줄일수 있을까요...??
일딴...인터넷으로 고스톱이라도 치시라고...
노트북 주문해놨어요...
부모님이...저 어렷을때 컴퓨터 사주셨었는데...
이제 제가 영화보고 게임하시라고...부모님을 컴퓨터 사드리네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서...노트북 무선 인터넷을 살며시 말씀하시는것으로 봐서는...
조만간 스마트폰 하나 개통해가지고 연결시켜드려야 겠어요...
삶이란 돌고 도는건가봐요...^^
오늘 안개많이 꼈는데 길 조심하시고..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하나사주세요^^*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컴퓨터 보다는 운동,또는 취미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것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희 아버지는 그런게 아무것도 없으세요...
ㅠㅠ...ㅠㅠ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버님의 유일한 활동생활이~~ 술이 아니시길 바래 드립니다.
관리자님이 자주 야외로 모시다 보면~~
부부동반 여행 , 등산, 외식, 영화, 공연관랑 등등~
관심거리가 생기시지 않을까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착한 아들이네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차칸가격으로 효도할수 있어 다행입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은 노트북이 술을 대신 할수 있으세요?
안될거 같은데... 아무리 없으시다고 하지만 그래도 뭔가 다른걸 찾으셔야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은 노트북이 술을 대신 할수 있으세요?
안될거 같은데... 아무리 없으시다고 하지만 그래도 뭔가 다른걸 찾으셔야죠...
나다니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