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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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설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읽은건 많지만요. (꼭 좋아야만 읽는건 아니잖아요)
아무리 팩트를 기반으로 둔 글이라 해도, 글의 특성상 허구가 섞여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현실이나 정부 또는 특정인물 가상인물을 빗대는 내용 자체가..
그리고 그걸 여과없이 현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때문에서라도.
실제로 소설의 내용같은 사랑이나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_-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데 말이죠.
뭐랄까.. TV 를 봐도 뉴스 이외에는 안보는 저에게 소설이란 개념은 크게 와닿지 않나봐요.
그런 제가 요즘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ㅡ_ㅡ;; (아주 소설을 써라 임마)
그냥...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요... 그런대로 활동하고 있는 조그만 까페에 연재중이긴 한데
이게 글이란걸 한 10 년만에 써보는기라.
학교 다닐적에 시, 단편소설, 수필, 논문 같은거로 상이야 많이 받아먹었다지만.
(그야 재미로 해본거고;;;)
좀 어렵군요. 차라리 학생때였다면 뭔가 좀 짜임새는 있었을지도...
군대 이후로 대가리가 뻣뻣하게 굳어버려서 뭐가 잘 안됩니다. ㅠㅠ
대략적인 시나리오는 있으나, 연결이 지랄같은... 마음대로 안되는게
거기다 파트별로 직접 그림도 그려서 넣어볼려니;
가뜩이나 시간도 없는데...
답답합니다 ㅎㅎ;;
댓글목록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g하하~~~ 도와 드리고 싶은데~~~
커피라도 진하게 에스프레소로 날려 드리고 싶다능...
근데~~` 뉴스만 보는 사람이.... 소설을 쓴다고 자신을 구박 마시와여~
무한한 상상력으로 써 지는 것이 글 이니까요~~
시나리오라면 어려울 텐데.... 힘 내시고~
연작하는 곳 홍보도 해 주시면~~` 들어가 읽어 보지요~
홧팅!!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야설이면...다 쓰시고 저 좀 보여주세요...^^
피박님은 아직 젊으시니까...원하시는거 다 하실수 있을거 같아요...화이팅~^^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른 카테고리에 올려놨어요. -_-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소설은 잘 읽지 않지만
열심히 써 보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한번 읽어봐야겠네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일단 여기 게시판에 조금식 올려보세요 제가 잘 읽어볼게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g하하~~~ 도와 드리고 싶은데~~~
커피라도 진하게 에스프레소로 날려 드리고 싶다능...
근데~~` 뉴스만 보는 사람이.... 소설을 쓴다고 자신을 구박 마시와여~
무한한 상상력으로 써 지는 것이 글 이니까요~~
시나리오라면 어려울 텐데.... 힘 내시고~
연작하는 곳 홍보도 해 주시면~~` 들어가 읽어 보지요~
홧팅!!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야설이면...다 쓰시고 저 좀 보여주세요...^^
피박님은 아직 젊으시니까...원하시는거 다 하실수 있을거 같아요...화이팅~^^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른 카테고리에 올려놨어요. -_-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소설은 잘 읽지 않지만
열심히 써 보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한번 읽어봐야겠네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일단 여기 게시판에 조금식 올려보세요 제가 잘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