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기름값 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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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집근처 주유소에 1850 원이군요.
예전엔 엔꼬만땅 22000 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대충 25000 원 먹는군요.
25000 원이면... 장거리 투어 제외하고(투어래봤자 하루죙도록 3만원치 타겠지만)
출퇴근에 단거리 드라이브만 해서 보름을 탑니다.
대충 환산해서 한달 5 만원이군요.
이전에 비해 한달에 담배 두세갑 덜빨아야 된다 이거군요.
솔직히 기름값 무섭긴 하죠.
어쩌다 여기서 인천 한번 갔다오면 오토바이론 5 천원이면 해결되겠지만...
차끌고 갔다오면 4 만원은 나갈걸요 아마...;;;
(고속도로만 냉큼 탈건 아니자나요, 요금도 별도고... 그래봤자 오토바이랑 시간차는 30 분도 안된..)
기본연비도 그렇지만 시내 복잡한 도로로 갈수록 특히 오토차 연비는 쥐약...
굳이 스틱으로 바꾸라고 말씀드릴려는건 아니에요.
경차 끌구 다니세요 이런거도 아니에요.
그렇다고 오토바이 타세요 하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해본 말이에요.... -_-
오토바이 연비/보험료/교체비/수리비 다 해봤자... 연간 100 만원 이내.
대중교통 1년치 요금(제가 학교다닐때 교통비만 하루 9천원씩 썼습니다)보다 쌉니다.
기름값 얼마든지.. 한 2500 원까지 오른다 쳐도 그래도 쌀겁니다 아마.
이래서 제가 오토바이를 못버립니다 ㅠㅠ;;
물론.. 초장거리... 100 km 이상 여행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_+!
돈 좀 싸게 먹히자고 운전해서 나 피곤한거 계산해보면 그게 더 비싸거든요 ㅋ ㅋ ㅋ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15년전에 학교 다닐때 3만원이면 기름 만땅이이었고...
오토바이는 6000원이면 만땅이었었는데...
그래서 톨케이트비 아까워서 국도타고 다니고 그랬었는데...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기름값뿐아니라 다올랐어요..
오늘 슈퍼가서 햄샀는데...6500짜리가 9300원됐어요..ㅠ.ㅠ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식탐을 줄여야 되는것이 진리인거 같습니다. 먹는거도 많이 비싸놔서... 그냥.. 맛 같은거 안따지고 배만 채우는 위주로 처묵처묵 ㄱㄱ;;; 그런대로 사는데는 무리가 없더군요. 다만 재미가 좀 없어질뿐...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물가 때문에 걱정입니당~-_-
뤼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10만 넣어도 만땅 안돼던데...거의 2000원에 육박
좋은 동네 살고볼일..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토바이도 좋긴한데 비나눈올때 그리구 헬맷쓰면 머리 눌리는거 이런거때문에...그리고 짐들...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동감이여~~~~
나다니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