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의 조기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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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건복지부의 통계결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여성 암으로는 ‘유방암’과 ‘위암’에 이어 ‘갑상선 암’이 뒤를 이었다.
이와 같은 여성 암은 대부분 4~50대 이상의 여성에게서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2~30대의 젊은 여성에게서도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갑상선 암’은 인체의 중요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인 갑상선에 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다른 암에 비해 진행속도가 더딘 암 중 하나다. 이는 완치성공률 또한 높을 뿐 아니라
생존율이 가장 높은 여성 암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갑상선 혹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나타나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초기발견이 어려운 질병이다. 따라서 성인이라면 1∼2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갑상선 암의 발병 여부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즐겁게 생활하기 위해서 건강을 미리미리 지켜야 되겠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즘 암이 너무 많아요...ㅠ.ㅠ
저희아빤 하인두암이고... 외숙모는 뼈암이시래요...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암도 빨리 정복해야 하는데...
ㅠㅠ...ㅠㅠ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번 년도에 꼬옥~ 건진 받어야지 하고 있는데~~
주위에 암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모두 모두~~ 힘차게 이겨 내시길~~ 기원 드려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초기 발견 하기가 어려운거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