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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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뭔가 될라치면 꼭...... 수세에 밀리고, 다른것에 부딪히고..
되는게 없어요.. -_-
어느... 조그만 보수단체 까페에서 회원들의 군 비방 얘기로..
한참을 싸웠는데 말이죠...
이론으로 보나 실제 상황으로 보나 정신상태로 보나...
다 좋은데... (제가 좀 거칠게 나갔던건 인정)
다만... 수세에 몰려버리고 다수가 맞다라는 이상한 논리마저 작용되어
고전하고 있는게 지금...
이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소유한 그양반들에게....
아무리 군사안보 자료를 인용하고 설득해도
대화가 통하지 않는건..... 음... 뭐랄까...
김정일한테 대화하자는거(미친짓이죠 이게)랑 매한가지이며,
종교인과 무신론자 간의 갈등만큼... 말이 씨가 안먹힌다는거.
베이스가 개판이면...
아무리 공들여봐야 결국은 개판이더군요.
아.... 답답합니다..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서 함부로 종교적인 얘기나 정치적인 얘기는 안하는게 좋은거에요 나와 맞지 않구나 싶으면 그사람과 그런얘기 하는거 자체가 좀 그렇다고봐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정답...^^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노코멘트...^^*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말에.... 동감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과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 해도.... 힘이 없다면... 설득까지 힘 들더군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정치적 종교적인것은 서로 존중해줘야 돼는거에요...
나다니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동감이에요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흠... 보편적인 가치관마저 이미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그양반들이..... 국민들을 선동시키고 이른바 진보라는 허울뿐인 그들의 가치관대로 국가를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다 제가 부도덕하고 내공이 낮은 탓이겠지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살다보면 논쟁할 꺼리가 생기는데, 아무리 옳고 명확한 근거까지 제시해도 못믿거나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면 정말 씨알도 안먹히고 벽하고 얘기하는 것 같지요.
살다보면 경험과 보는눈이 달라져서 사람에 따라 논쟁할 얘기가 나오면 한두마디 하다가 바로 화제를 돌리거나 회피하는 기술이 발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