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에 태어난건 장애인으로 태어난거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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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당연하게 누리고 사는게
성취해야 할 인생 목표가 되기도 하고요
인생을 누리고 살고 싶은데
부정적인 사고방식부터 배우는거 같아요
세상의 모든 문이 내게 열린게 아니라
다 닫힌거 같은 느낌...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가난한집 자식이었어요 이제 여유있는 중년이 되엇지만 아직도 뭐든 부정적이고 사람을 좋아할수없는 후유증 같은게 남아있네요
그 가난을 몰랐다면 이렇게 부정적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싸리 가난한게 나을수도 있어요 어정쩡하게 가난하면 이도저도 안됨 요즘은 가난하면 지원도 많이 되고 더 할수 있는 기회도 많더만요 청년지원금이던가 차상위계층이 그거 적용되는 직장 들어가서 20만원인가 2-3년간 적음하면 삼천만원인가 나온다 하더군요 그밖에 각종 지원금에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가난보다 부정적인 말투의 부모 밑에서 크는게 제일 최악인것 같아요. 뭐든 좀 해보려 하면 용기를 주기보다 부정적인 말만듣다보니 정말 내가 부족하고 모자란줄 알고 살다가 생각보다 아니라는걸 알게 되고 힘들었네요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런세상에 가난하면서 애낳는사람들...참..할말없음..
가난한집에 덜컥태어난 자식이 부모 원망하면 불효자라고 뭐라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