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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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이 인간을 사랑하여 술을 만들었으니,
사람이 술을 사랑함은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청주는 선인과 같고,
탁주는 현인과 같으니,
이 한잔술에 친구가 되고,
세잔술에 도를 알며,
열잔술에 자연과 하나되니,
어서 지금 이술을 먹도록 하세.
이태백의 '월화독작'은 권주가로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전에서는 써먹을수 없어 제가 간단명료하게 바꿔 써먹었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지요...
벙개로 언제 술한번 먹읍시다...
댓글목록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타 : 월화가 아니고 월하...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솔라문님 올만이요~^^
잘지내고 계시지요...??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또 제가 추진해 올려야겠습니까 ㅋ ㅋ ㅋㅋ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술 안먹는 벙개모임은?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술 못먹는데...그럼 못끼는거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