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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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아버님 산소에 갓다
마눌님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차에 싣고...
아버님께 준비한 음식과
꽃을 아버님께 드리고...
두손모아 기도하고 절하고...
산소주변의 풀을 뽑고...
개미약을 뿌리고...
조금만 더 오래사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1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왔어요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늘이 한식이네요...요즘은 시간가는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 그래서 엄마가 외할머니산소에 가신다고 했구나...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산소 가고는 싶으나...ㅜ.ㅜ;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하아... 평일이라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조금만 더~ 라는 안타까움의 의미를 알거 같 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도 , 내 주변의 분들을 위해 기원 하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할 수 없다면..... 조금 만 이라도 더~~ 볼 수 있게 해 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