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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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 시 칼 퇴근하고
무작정 달렸습니다.
화성 비봉 -> 남양 -> 대부도 -> 시화 -> 반월 -> 매송 -> 비봉
요만큼 달리는데도 빙글빙글 돌아서 그런지 100 km 가량 나오는군요.
반장갑 껴도 춥지 않아요.
날씨가 많이 좋아졌나봅니다.
시화 방조제... 15 km 가량 되는 엄청나게 긴..... 해안도로가 마음에 들더군요.
근데.... 시속 90 km 이상의 질주는 사고가 발생하더군요.
저 말고....... 나름 따뜻하다고 기어나온 벌거지들에게는 -_-
하이바 / 오토바이... 여하간 딱딱한 물체에는 부딫히는 순간 찌익 ~
날파리, 모기, 하루살이, 벌, 기타등등등....
집에와서 닦아내는데 욕봤습니다 ㅋ ㅋ
좀 느긋하게 다녀야 되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요.
차는 타면 규정속도 잘지키고 천천히 느긋하게 다니는데
오토바이만 탔다 하면 거의 무법질주...
100 km 이하로 달리면 기어가는 기분 들어서 말이죠 ㅠㅠ
나중엔 인증샷도 찍으면서 달릴게요 ㅎㅎ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조심해서 다니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천천히 달리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도방구의 맛이 살아나는 계절이죠 ㅎㅎ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일 있다면서...천천히 슬로우 퀵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