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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30분간 바라 보았습니다.
마당에 풀들이 가득 한 것을 보고 있자니....
뽑아야 하는 구나.....이것또 내가 해야 하는 구나......비가 오면 더 풍성해 질 텐데.......
하는 생각을 하고 있자니.....
30분을 그냥 보냈어요.
요즘 멍 하니 가끔..... 앉아 있는 시간이 작년 보다 늘어 난 것이 느껴 집니다.
생각을 많이 담고 싶진 않은데....
내 머릿속이 자꾸 복잡해 지는 군요.....
단순하게 생각하며... 쉬엄쉬엄...살고 싶은 데....... 이거이 왜 이리 어려 운지.....
결국.... 머릿속을 비울려고 .....4m 나무랑 담 타기 하고근육쓰며 놀았습니다.....
셔츠랑 바지는 세탁기로~ ㅎㅎ
그림이라도 그려야 겠어요~
단순해 지기 위해.....
댓글목록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초제를 구입하는게 어떠신지 ㅋ 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그냥 바라만 보라면 비를 참 좋아라 할텐데...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마당에 풀...뽑지마시고...한번 키워도 보세요...
자연은 아름답지 않을까요..??
^^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비가 좋을때도 있지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하~~ 댓글을 읽고 나니.....
봅아야 겠네여~~
사이로 부추가 조금씩 올라 오는데....
잡초들 덕에...부추전을 아직 못 먹고 있답니다.
올해는 키위랑 부추 외 아무것도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