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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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하고 해어진지 벌써..4개월 넘어가는데...
일만 하고 지내보기로했다......집-> 직장->집->직장-집->직장->노래방->집->직장->노래방->집->직장->집
주말마다 잠만자고 지내게된다...
전에는 새로운 영화나오면 개봉날 보고그랬는데..
에휴..
직장내에서도 나이차이가 나서 친한친구 하나 못만들고..
절친들은 모두 지방으로 떠나가고...
동내 친구 만들기도 쉽지않고....
나이먹으니 어디서 누가 소개시켜주는일도 없고....직장->노래방->집 이생활의 반복이라
누가 소개해줄때 기대도 못하고...
착한 사람들이나 친해져보려 교회나 가려니 개독이 정신오염질 시키는 것들때문에 싫어서 못가겠고..
누구 좀 만나보고 싶으면.... 결국 인터넷....하지만.... 이젠 사람간에 만나려면 돈...
돈으로 만나는 사람은 결국.. 엉뚱한 만남 위주.....진실된 인간적인 만남이란건...
길가에서 저마다 바삐 지나처 가는 사람들이 다인가?.. 나랑 상관없는...마치 영화속 인물들처럼..흘러만
가는 화면...
도시내에 있으면서도... 결국 무인도에 있는것만 같은...
일하고 지낸다고 꼭 사회적 생활을 하는건 아닌것같아...
댓글목록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주 오세여~ 좀 있으면 새로운 애인이 생길것 같은데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산다는게 다 그런거 아닐까요...
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호~~ 저도 주위에 이런패턴을 가진분아는데...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주 오셔서 우리 친하게 지내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근데.... 노래방을 왜 가요??
지출을 위해서 인지...기분 전환을 위해서 인지.... 궁금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