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비안베의 해적4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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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야근 하고 하루종일 아무 연락도 없어
혼자 영화보러 군자CGV 극장에 들렸다..
전에는 광고 같은거 않하던데..이젠 사람좀 몰렸다고
광고틀어주어서 혼자온 나같은 사람은조금은 덜 뻘쭘해
졌지만...커플들은 왜 영화보는 내내 옆 애인에게 설명을
해주는걸까....아...나도 전엔 그랬었나??....
중요한건 중간까지 재미있게 잘보다가...눈아파서 잠깐 감았다..
눈떠보니 마지막 장면!!! 앤딩 크래딧 막 올라가고있고~
왠지 허무하고 억울하고... 혼자있다는게 눈물 핑돈다~~
결국 이번주도...집에서 잠만자다..홀로 밤에깨어나...혼자 노래방가따오니
휙~ 지나가는구나...쩝.........아~~~~~~~~~~~~~~~~
댓글목록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노래방... +_+
혼자 노래방 자주 가는데(연습땜시) 뭐랄까.. 좀 심심한 감이 있지요 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도우미분하고 몇시간 노셨어요..??
^^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혼자보는 영화도 괜찮던데요...내공을 더키우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아는형은 연락 두절이나 갑자기 사라지면 혼자 영화 보러 간건데...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행백님니 아는 형이~~ 바로 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