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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연락이않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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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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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혼자인 삶에 익숙해지지만...


 


결코 익숙하고 싶지 않은........외로움..


 


매주 잠으로 때워보고...술도 않마시는대..


 


하루하루...살이 빠지고 퀭해지는 이유는 몰까요..


 


이젠 젊은날처럼 사랑에 애간장태우며..눈물흘리고 아파하고 하지도 않는데..


 


해어졌던 어떤 여인의 말처럼....이별의 아픔은 나이먹으면 ...만나고 해어지고


 


하다보면 담담해진다던대....진짜 그렇게 된거같지만...뭐 거의 대쉬해볼까하다 차이고 말지만 ㅋㅋ


 


이젠.. 그렇지도 않은데...........슬픈영화를 봐도 아무렇지 도 않던내가..이젠 휴지통을 끓어


 


안고 봐야하고...가슴이 미어질것같았던 옛날도 그저 웃음으로 추억하는데도.............


 


하루 하루 야위여만 가네여................혼자서 꾿꾿히 살아가다가도....가끔 너무 사람이 그리워


 


발악해보지만.......감감무소식.........휴.............얼마나 더 오랜 시간을...더 보내야 할지 막막하고..


 


아무 연락도 없기에........하루종일 혼자 돌아다니고...결국...내일 휴일인데..회사나 가서 일해야겠내여..


 


더운 여름날 열대야는 나혼자 느끼는지...........혼자 열불나...호수만 빙빙 돌다..벌써 4시...............휴


 


이 열정...나중에 더 나이먹어서....내 인연을 만났을때....너무 늦어..늙어버려.........그땐 정작...피곤해


 


잠만 자는 아저씨가 되어 버릴것같아 심히 두렵기도하고....뭐 지금도 충분 아저씨라 불릴나이지만....


 


뭔가 잠재의식속에 내가 모를 스트래스 덩어리를 껴안고 살아가는듯 해서 답답하내요....아 잠좀와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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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무슨 고민 걱정이 있는지...잠이 안오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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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뭐든 시간이 약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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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느끼는... 그런기분... 표현하기 어려운것들을...
저보단 좋게 표현하셨네요...
전 그냥 짜증나~ 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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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우~ 이럴때는....일 에서 오는 성취감이라도 있으면 좋겠단 생각 입니다.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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