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미호가 울다 웃는 날 인가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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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90km/h가까이 휘 몰아치는 바람덕에~~
마당에 세워 둔 밀대와 주전자 등이 벽을 치고 있더군요~ 흑....
점심때 부터 오후 5시까지 2번의 소나기가 내리고....
푸른 하는 사이로 뭉개구름이 송알 퍼져 나가는게 보기는 좋은데.....
사이 사이 보이는 회색 비구름 덕에 비에 젓은 밀대를 집 안으로 넣었습니다.
뜨겁게 ep운 밥에~ 계란 하나 풀고, 간장과 마가린 대신 참기름 한 숫갈~~ 위에는 김치찌게를 듬뿍~~
쓱~쓱~ 비비고 나니..... 이름없는 비빔밥이 되었어여~
저녁 겸 밤참으로 후딱 비우고...
오늘은 일찍 자 보렵니다.
내일부터 3일 동안 .....
강 행 군이여~~
갔다 와서~~ 자랑 해도 되련지요....
흐흐~
안 되겠죠?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가끔 날계란에 밥 비벼서 먹는데...
간장아니면...채장아치 섞어서요...^^
마가린은 어릴때 좋아했었는데...지금은 어머니가 안사주셔서...못먹어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맛있겠어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관리자님~~` 마가린 많이 드시면....지금보다 복부 지방 더 나올거 같은데여??
위몸 일으키기 하시와여~~
나도 담 주 부터 운동 시작 합니다~~ 아자!! 얖~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조인성 좋아님~~~ 맛 있었어여~~ 흐흐~~~
반찬 있는 찬 보다~ 심플하니..... 담 주 이렇게 자주 먹어야 겠어여~~ 히~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난 먹는걸 가리지를 않아서... 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마가린에 간장...언제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