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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에서 뒤로 떨어 졌어요~~ ㅠ__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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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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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옆집에 사는 아이가~


담 벼락을 타고 올라온 담쟁이들을 청소하는 나를 보고... 도와 준다고 올라오더군요~


올라 오지 마라~~~ 해도 올라 오더니.....내려 가는 참에 헐~


결국 뒤로.. 잔디 위에 떨어 졌습니다~


어찌나 놀랐는지.... 이 아이의 오빠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뒷머리에 혹이 큼직한게~~ 뭐 발라 줘야 하나~~ 싶었는데...



2분도 안 되서~ 킥킥 웃는 게.... 안심을 해야 하나?? 싶었느데~~ 저녁에 다시 만나니~ 머리 아프다 더군요~~


 


휴~~ 요즘 아이들은 다 이렇지 않겠죠??


이 아이는 너무 너무 말을 안 들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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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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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애들은 말을 안듣죠... 괜히 초딩이 아니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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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애~떨어지는 줄 알았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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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도 병원에 데리고 가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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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관리자님~~~ 병원을 데리고 가는 것은 이 아이의 부모가 할 의무 아닐까요?
아이 사고에 대한 책임 또한 부모에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들을 마당을 넘어 남의 공간에 방치 한 것과 허락한 것에 대한 부분의 책임 또한 이 아이의 부모에게 있지 않나 싶은데요?

오빠 되는 아이에게 약을 발라 주라고 부모에게 설명 하라고 했습니다만...... 이 아이가 워낙 말을 안 들어서인지.... 크게 놀라지는 않더군요.

말을 안 들어서 다친 것에 대한... 내 도덕적 책임에 대해... 곰곰이 생각 해 보았는데... 이웃과 상의 후~.
결론은.... 담에 일 할때는 벽 진입을 막는 간이 막을 설치 하고 일을 하기로 합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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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바세린 발라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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