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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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말년 병장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한다 했습니다.
저도 뭐...... 회사 사표 내고.. 이젠 마음편하게 ㅋㅋ
말년을 즐기고 있습니다만................ ㅡ_ㅡ^
이게 마음이 편해야 말년이지..... (욕좀 할게요 닝기리죠또 ㅠㅠ)
웩웩 무거운거에 위험한거에 힘든거에 짜증나는것들만 나 시키는거 ㅋㅋ
어차피 나갈 놈이라고 이래저래 마구 부려먹는지 ㅡㅡ;;;;;
에잇..... 그래도 이제 보름쯤 남았으니.. 화이팅 해야죠 ㅠ
하긴...... 마무리를 잘 해야지...
그나저나 미운정이 들 대로 들어서 뼛속까지 미운 인간들... 사장 부사장 부장 과장... 등등..
왠지 시원섭섭합니다. 이젠 이런 노인네들하고 싸울 일도 없을테니까.....
니 갈길을 가거라.. 성공해라..... 짧은 말을 남기던 부장 얼굴에 쓸쓸함이 남아 있더군요..
내가 지금껏 너무 강하게 살았나 싶기도 하고... ㅎㅎ
에잇... 언젠가 또 만나겠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유종의미를 거두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퇴직금으로 쏘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아는 형이... 내일이 그만두는 날이라면 오늘 프레스에 눌려 팔이... 정말 조심하세요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말년엔 항상 몸조심을...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