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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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쓴글의 아저씨...
저 엿먹으라고 일부러 그런거 맞았어요...
아침부터 11시까지 꺼져있는 전화기...
아우 열 받아서 죽는줄...
통화가 돼어서 얘기를 좀 나눴는데... 막힌분은 아니시더군요
그분인즉슨...그 앞에 7년을 사셨는데 전엔 다른차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제차가 나타났던거죠...
그리고 마침 그바로앞에 세차및광택집이 생겼는데
그곳의 차가 주차를 하는줄알고 일부러 항상 그렇게 대셨더랬어요...
그래서 이래저래 설명을 한후...
운동마치고 집에오는길에 보니 오늘은 그 아저씨차가 제 차 옆이 아닌 앞쪽으로
예쁘게 주차 해놓으셨더라구요...
역시 화 안내고 부드럽게 얘기하길 잘했다 싶어요...ㅎ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인상이 안좋아서 그래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화통화로 인상이 보이는 대단한 파라님...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잘하셨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원래 잘해요~ 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협박쟁이~^^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 자랑쟁이...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헐...왜들 그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