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당신에게 행운이 찾아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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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훗~
우스운 얘기처럼 들리지만~
복권이란걸 아주 오랫동안 해오고 있어요.
한? 20년 내리지기? ㅋㅋㅋ
대학1학년때부터...첨 시작했는데요
많은돈을 들이지도 않았죠. 학생땐 돈도별루 없고해서 1주일에 500원짜리
주택복권 한장을 지갑속에 고이 고이 넣어두고 ...ㅎㅎ
그 500원짜리 주택복권 한장이면 ...일주일을 라면이나, 신김치 하나로 말아먹는 밥한공기도
왠지 든든하게 느껴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거덩여 ㅎㅎ
암튼 ...거의 빠지지 않는 20년동안 매주...복권을 1주일에 한장씩은 사거덩여~
요즘은 그게 로또로 바뀌어서 그렇지만여...
로또도 한장보면 5줄 그을수있잖아여? ㅡ,,.ㅡ ...저 그거 다 안적습니다...
딱 !! 한줄...
첨 한줄에 2천원할땐 ....1주일에 딱한줄로...2천원짜리 들고다녔고...
한줄에 1천원으로 싸지니깐....뭐..2줄 긋지뭐~..싶어서 2천원씩 삽니다...
ㅡ,,ㅡ+ 근데염..
이거...이제 거의 20년 정성이면....한장쯤...터져야 할 것 아닙니껴?
ㅠㅠ....
에혀~
30년은 그어야 하나....? ㅠㅠ....쩝~~~
댓글목록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__+ 참...4개짜리는 2번 맞아봤네여...ㅋㅋㅋ...십일만원하고....육만이던가? 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복권이라는거 500원 이상 맞아본적 없는데....
ㅠㅠ..ㅠㅠ
근데 어케 20년을 샀는데 글케 안맞았어요...??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느날 행운이가 찾아온다면...
"어~! 왔냐?!"
이래주시면 돼요 ㅎㅎ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한테도 꼭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