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네요...간만에와서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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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이 되기전까지 수없이 많은 사업실패와 두번의결혼생활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을때 기회란게 찾아왔어여...
솔직히 여기 이런글올리면 안되는줄알지만 제가 안양에서 평생
살아왓지만 지금은 당진 송악에서 낮에는 고물상과 사업장폐기물영업을 하고잇거든요.
사업도 잘되서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이되어갈무렵 당진송악 노래방운영하는 누님과
그쪽에 잇는 여자관리하는일있잖아요..그일을 같이하자고하는데 몸이 두개도아니고
이쪽이 그일이 여자가워낙딸려서 그냥 앉아서도 돈번다는데 어케해야될지 고민입니다..
고물상은 이제 6개월차되서 자리잡아놔서 직원한명쓰면서있는상태이고,,,
보 땡땡방은 여기 서로들어오고싶어도 못들어오는데 저는 들어오게해준다고하고....
그렇다고 제가 여자들을 많이아는것도아닌데 무조건 시작하라고하고....
과연 어느쪽을 하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둘다했을경우 고물상은 제 주업이라 그냥 자신은있는데,
여자관리하는일은 여자들 수급하는건 어케해야되는건지 그냥 끄적여봅니다..
님들이라면 둘중에 어떤걸선택해야되는건지...또 그게아니라면 둘다해도되는건지...
그냥 고민입니다...여러사람말 객관적인말을 들어봐야 저도 움직이는데 도움이될듯해서 글 남깁니다..
참고로 이지역 고물상과 괜찮고 송악노래방쪽 여자수급도 60프로라 그냥 거져먹을수있거든요...
둘다 메리트가있는데 머가 우선인지 감이안오네요...
조언부탁드려요...욕하지마시고 정말 조언좀해주삼^^*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돈을 똑같이 버는 조건이라면...저는 고물상이요...
오랫동안 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고물상을 크게 키우면 큰 사업체가 될수있을것같지만..
보도방을 크게 키우면...잡혀갈수 있으니까요..??
^^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띵~동 !!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음...뭘하셔도 잘하실듯....^^*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당연히 지금 하시는 일이죠...
저도 나름 보도방도 해봤지만요...
역시 돈은 땀흘려 번돈이 최고랍니다
그리고 고물상도 땡기는데...거기에 사업장 폐기물까지...
백사가 폐기물 물좀 먹엇거든요...
부럽습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부럽기만한데 굳이 고민하실일이 아니신듯 싶어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고물상이 장기간 볼때~ 좋은 일 일 듯 합니다.
관리자님말씀에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