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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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일어나서 씻고 신림으로 ㄱ~
막둥이를 만났는데 막둥이 친구 두명이 안보이더군요...
친구한명이 전날 변비약을 먹었는데 소식이 왔다고...ㅡㅡ;
엄청 마르고 허리도 없는 그런애인데...
그런데... 방수카메라를 집에 두고 와서 시림에서 다시 등촌동으로...
카메라 집어들고 오션으로... 엄청난 칼치기와 속도로...
하지만 춘천간 고속도로에서 막혀서...ㅡㅡ;
도착하니 7시 5분...같이 가기로한 형 기다리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9시...
파도돔 타다가 놀이기구 타려는데...헐...
하나타는데 4시간 이상 기다려야...
썬배드도 못빌리고... 애들 챙기느라...ㅡㅡ;
애들 없어지면 기다리느라 못놀고... 형 없어지면 형기다리느라 못놀고...
기다리다 하루가 가버린듯한...
내가 부모도 아니고...ㅜ.ㅜ;
오후네 피곤해서 카바나 빌리려는데... 나오는것도 없고...
안내데스크앞에 여러사람 뻗어있길래 거기서 같이...2시간 취침...
밥 값도 장난 아니공... 사람도 엄첨 많아서 놀지도 못하고...
애들 기다리고 찾으로 다니는데 시간 다보내고 발 아프고...ㅜ.ㅜ;
그러곤 9시반에 출발했는데 신림 도착하니 12시 반...
애들 갈비사서 먹이고 집에오니1시 50분....
어제 광복절엔 계속 자고싶었는데...전화가 연신와대서...
일어나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장어먹고 영화(최종병기활)보구...
한강 갔다가... 그러고 잤는데...
오늘 너무너무 피곤해요...
졸음운전하다가 일산에서 사고날뻔...ㅜ.ㅜ;
3년전에 오션 갔을땐 이렇지 않았는데...
나중에 사람 없을때 다시 가야할듯...
근데 언제 또 가지...? ㅡㅡ^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비 좀 올때 가면...미끄럼틀 줄도 없고...바로 바로 탈수 있어서 좋더라고요...근데 무지하게 춥다는...
몸 녹이려고 따뜻한 물 들어갔다 나오면...온 몸...덜덜덜...^^
저는 캐리비안은 5번 넘게 갔다왔는데..오션은 한번도 못가봤어요...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제 비왔는데요...ㅡㅡ;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캐리비안...저도 4번 다녀왔더랬어요...
그네 오션이 파도도 더크고...잼있었던 기억에 갔는데...
고생만 하다가 왔어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션에도 이쁜 여자 많아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샌 다 날씬하자나요...
인성님 빼구...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은 나만이뻐해...^^*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___+ 서을마?....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 아시면서~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그놈에꺼 브랜드 놀이터들...... 다 허울뿐이더라구요.. 실속 없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