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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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잠들기전에 전에 봤던 영화를 두편이나보구 늦게 잤더랬어요...
볼려고 본게 아니었는데 왜 두개나 보게 된건지...
어제 아침엔 일찍 일어나서 조조 영화(도가니)를 봤더랬어요
아침부터 볼만한 영화는 아니더군요... 어찌나 욱 하던지...
그러곤 집에와서 대충 정리하고 설겆이하고 세탁기 돌려놓고 잠이 들었더랬어요...
한낮에 일어나 빨래널고 뭘할까 고민하다가 남산으로 ㄱㄱ...
도대체 왜 간건지 알수 없을정도로 재미가 없었답니다...
간김에 대출 돌아보구 왕돈가스인지 뭔지 얇고도 넓은...돈가스를 먹었댔어요...
그게 뭔 맛집인지... 난 도톰한 돈가스를 좋아라 하는데...
그러곤 동대문가서 젊은이들 춤추는것좀 구경하고 츄리닝과 청바지 티 나시 남방등 몇가지 사가지고 집으로...
낮에 한숨 자서인지 정말 2틀을 보낸거 같은 주말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덕분에 월요병 지대인듯...
댓글목록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난 영화보면...바로 잠을...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__+ 도가니...돌아앉지말고..외면하지 말아야 할..현재 자행되고있는...불편한 진실이죠~.....+___+ 으~~~~ 처 주길..놈들...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누구랑 영화보고 누구랑 남산 다녀오셨을까~^^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애인생겼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애인요? 애인좀 해줘가면서 그런소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