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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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부터...고딩~ 대딩..직딩을 거치면서
계속...계속적으로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 넌? 너 자신을 아는가? "
이 원초적 질문에.....전....당당하게 ...정확하게 대답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내가..나를 모른다???
ㅡ,,ㅡ 언뜻~...이해 할 수 없는 이 질문에...답을 찾기위해서...전..
오랜시간동안 답을 찾고 있습니다...
다른건 다 열외로 하더라도...너 자신이 하고싶은 일...
즉~ ...앞으로 직업적으로 즐기면서 ...하고싶은 일도 전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___+ ..지금 제가 하는일은...
대학교때 ...전공이란게..공대다 보니...
전자공학,기계공학,조선공학...건축공학...등등...전문지식을 모른채 선택한 전공이었기에
사회에 나와서...적응을 할 뿐이었지...
제가 즐기는건 아니더군요....
뭐...나름 ..먹고사는덴 지장이 없을 정도지만...이렇게 ..나의 평생을 ...이 직업으로
살아가긴 싫더라구요....
몇년동안..준비해서...이 직업과 다른 직업을 가지곤 싶은데...
ㅡ,,ㅡ ....내가..뭘..좋아하고...무엇을 ...즐길수 있으런지...ㅠㅠ..모르겠답니다....
도둑질도 해 본 넘이 잘한다고...
뭘 ~...해봤어야....재미가 있는지..없는지 ...알텐뎅....ㅠㅠ
이 참에...뭐~ 이것..저것...한번씩 ..접해보면서....저 ...자신이 ...무엇이었는지...무얼좋아하는지...
무엇을..하고싶었는건지.....조금씩 알게 되는 그런...시간을..갖고싶네요...
시간이..걸리더라도.....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그러고싶어요..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누굴까요..??
ㅠㅠ...ㅠㅠ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직장을 옮길 필요가 있을까요? 다른직업을 생각하신다면 신중히 결정을 해야 될것 같아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먹고 산다는거...중요하죠...ㅡ,,ㅡ 근데욤~....전...정말..먹고 살기만위해서...살아가야 할까요? 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쎄요.....
많은 분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 하시긴 하죠
저는 자신이 좋아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많이 권고합니다
그래야 스트레스도 덜 받고 즐겁게 오랫동안 일 할 수 있으니까요?
대부분 돈보고 일을 찾다보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고
또한 가정을 꾸려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돈보고 일을 해야되는게 요즘 현 실정이니까요
참고로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보람도 느끼고 즐겁고 ^^
제가 염장 질렀나요 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나름 자유롭게 산다고 살아왔는데 은근히...바보짓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