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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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대리고 엄마집 왔어요...
얼마전에 엄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무속인이신 엄마...
저는 엄마 말에 거늬 99% 부정적인 사람인데...
정신 나간것 같은 친구가 너무 답답해서...
얼마전 전화 통화때 엄마가 하신말씀이 생각나서 같이 왔어요...
엄마집 깃발 갈아주고... 지금 친구랑 엄마랑 얘기중인데...
허주인지 뭔지 하튼...귀신이 씌었대요...
친구가 몇년전에 엄마집 왔다 갔더랬는데...
엄마말을 무시하려고 한건 아니지만 그냥 저냥 지나갔거든요...
그후로 뒤통수 맞고 일꼬이고... 사채 한답시고 억 넘게 까먹고 룸싸롱 한답시고 또 까먹고...
일도 안돼는데 교통사고로 머리도 터지고...
사고때문인지...옆에서 제가 말해도 못듣는 친구...
굿해야한다는데 하라고 할수도 없고 하지 마라고 할수도 없고...
친구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는데...
옆에서 제가 조마조마해 죽겠어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그래요...제가 아무리...
노력해도...노래를 잘부를수는 없는거잔아요...
ㅠㅠ...ㅠㅠ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
현명한 판단 하시길...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잘 불러보세요~ 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친구더러 판단하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