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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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놈이 낮에 전화했더라구요...
술 진탕먹고...
절 씹어먹어버리네 뭐하네 하면서 어찌나 욕을 해대던지...
이래저래해서 친구들 얼굴도 볼겸 일산에 다녀왔습니다
럭비부 출신의 친구놈...저한테 욕한것도 기억안난다그러고...
저녁먹으러가니 그동네 사는놈도 아니고 하루 놀러온건데 동네사람들이 다 알더군요...
다른친구 얘기랑 식당 아주머니 얘기 들어보니
기물파손에 폭행에 경찰아저씨랑 실랑이까지...
근데 정작 본인은 기억이 안난데요...
왜 전화해서 욕하고 그러냐니까 저보고 헛소리한데요
미친...술먹은놈이 안먹은 저보고 헛소리한데요...ㅋㅋㅋ
간만에 친구들 얼굴도 보고 저녁도 먹고... 친구가 좋긴 좋은거 같아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가끔 술먹으면 필름 끊기는데...
나이가 드니...점점 더 그런거 같아요...
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담엔 백사님이 술드시고 술주정좀 하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술 안먹어요... 어느 누가 와도 전 안먹어요 ㅎ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에이 그러지말고 한잔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한잔? ㅋㅋ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