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이더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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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제 저녁 6시 상영 3D스파이더맨을 관람 했습니다.
어찌나 학생들이 많은지..... 우와~~ 하는 소리와 앞중4번째 않은 관계로, 뒤로 번뜩거리는 안경덕에 올빼미관에 온 듯한 느낌...ㅋㅋ
동내 극장이 신축 한 후로, 올 두번째 관람.
볼 만한 영화는 시간이 않맞아서 못 보고, 겨우 본 영화는 내용이 별로고....
뭐~~ 그럭저럭 스파이더맨은 시리즈 별로 다 봤던지라, 비교하며 보는 재미는 있더군요.
3D효과 뺀다면, 화면이 조금 알차다고 해야 할지, 현실적 스파이더맨 효과는 있더군요.
전 편과 비교할때 동감 가는 부분은 손목에서 분사되는 거미줄액이 현실적 이라는 점에서 조금 위안 되었다고 할까....
뭐~~ 7000원에 두 시간 반 동안 화면 가득 볼 거리와 2편 예고까지 넣은 점이.... 아깝지는 않았어여~~
2편 기대감은 써억 없지만....ㅎㅎ
아이언멘때랑 비슷했는데, 트랜스포머 보담은 나는 것으로 만족한 일요일 저녁 이였습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극장 가본지 언 10년 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극장가본지 언 5년...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영화끝나고...전부 나가다가 예고편 보러 다시 들어갔다는...ㅋㅋㅋ
burnange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 그거 알아요 ㅋㅋ 좀기다리다 일나려는데 갑자기 스토리가 또 나오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