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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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일 간,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 들을 보고, 격었는데....
일 마치고, 바닷가 근처 바에서 한잔 하다가, 금발의 이쁜(복부지방만 눈 감아 준다면,,,그럭저럭,,,) 32살의 미스와 함께 수다떨기 두어시간 후~~
야참도 같이 먹고... 나름 웃음으로 가득 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야참과 술 한잔은 그 분이 사 주시고.....
뭐~~~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웃다보니...
그 분이 많이 외로우 셨나 봐여~~~
내가 여자들이랑 편하게 대화가 되는지, 어제서야 알았습니다..ㅎㅎ
야한 대화도 아니고, 코믹하지도 않았는데.....
대화 집중과 상대에게 동감했다는 점이, 그 분을 편하게 하지 않았나 싶다가,
결국, 그 분의 수다를 들어 준 기억밨에 없네여~~ㅋ
담에는 남자와도 시도 해 봐야지.... 했습니다~
...어디서 만나지?? 가 문제지만....ㅋㅋㅋ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바다 다녀오셨으니...산에서 시도해보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수다 참 좋은거같아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여자들이랑 편하게 대화가 돼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