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가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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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는 나쁜짓을 안하고 살려고 부던히도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큰 사고 없이 여태 살았는데...
요새 좀 흔들리네요...
직접 사람에게 피해주는 일도 아니지만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힌것을
정당하게 아무렇지 않게 생활할수있게 해준다는게...
그사람을 도와주는거 같아서 피해왔는데...
요즘 자꾸 마음이...그쪽으로 쏠리네요...
하루 벌이가 남들 한달 월급보다 많은일에...
혼자 해먹어도 돼는걸 다른사람까지 끌어들여 그일을 정당화 시키려는게...
여태 잘 살아왔음에도... 참...
아직 결정한건 아니지만 요새 자꾸...
해도 괜찮을거라고 조금씩 정당화 시키려는 제 자신이...
지금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고 핑계삼아 합리화 시키려는 제 자신이...
싫어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잘이겨내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질거 같아요...ㅋ
지면 돈은 많이 벌겠죠...
아웅...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인생엔 답이 없네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많이 나쁜일 아니라면...한번 해보세요...
해봐도 후회...안해봐도 후회...
일딴 한번 해보시고...다시 생각 해보는것도 괜찬지 않을까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쳐? 일단 돈이라도 벌어놓고...ㅋ
왜 영화 보면 나쁜놈이 개과천선 하는경우 많자나요
저도 개지만 개 가 천 선 한번 할까요? 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많이 나쁜놈 되면 안하는게 좋으실듯...
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많이 나쁜놈 되는거면 대기업 30년치 연봉정도 되는걸로 하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래 잘하면 그거보다 나을거 같은데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잉?? 어떤 일 이시기에....
옆동내 살던 20살의 이쁜 아가씨가 남자친구랑 동거 한 후.... 이년동안 경찰서만 벌써 두어번 왔다 같다 하던데...
무혐의로 구속은 안 되었지만, 결코 동내 평판이 좋지 않더군요.
대 도시로 이사 갔는지, 요즘은 안 보이던데....
뭐~~~ 사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별의 별 일이 많더군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동네에서 존재감이 없어서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