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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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아닌 소개팅이 되어버린 두달 전의 단체 식사 자리.
관심 있으신지 동내 까지 찾아 오신 분...
조금은 진지 해 보이시는 분께서 몇번의 가정식사 초대를 하셨는데, 바쁘다고 거절 하다가, 드디어 4번째 초대인 오늘 저녁 바베큐를 수락 했습니다.
자기 집 자랑하고 싶어 하시는 것은 이해 되지만..... ㅋㅋ
단체로 떠드는 것은 이제는 조금 피해 지는것이..... 왜 일까요??
전 주, 멋진 성에 꾸며진 식당서 간단하게 점심도 같이 하고, 대화도 웃음이 간혹 지어 지는 것이....
오늘 오후 시간은 여떤 유쾌함이 있을 지 기대 됩니다.
재미있는 대화가 되는 친구들이 많이도 말고....따악 두명만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제 두번째 친구가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
후기는 사진과 함께 올려 볼께요~~~~
한 친구는 5년간 생일 선물 못 해 줬었다는 것을 미안 해 하며, 뭐가 같고 싶은지 물어 보더군요.
뭘 같고 싶다고 해야 하는지......... 남자들이 친구에게 사 주고 싶은 것이 뭐가 있을까요??
남자들은 여친과 친구의 차이를 어떻게 하면, 명확하게 그을 수 있는 걸까요??
아직까지 남녀도 친구가 될수 있다고 확신 하기에....... ㅎㅎ
나는 되던데~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남녀...친구...
저는 사귀고 헤어지고 난 후를...
제외하고는 친구가 될수 없다고 생각해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남녀사이도 충분히 친구가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남자와 여자의 생각이 여기서부터 이렇게 틀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