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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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1시 반에 출발해서 돌할매 앞에 갔는데...
암것도 없공... 그래서 차에서 잤더랬어요...
잔게 잔게 아니고 돌할매 보고 돌할배 보고...
만불사 가서 보고...경주가서 불국사 들려서 보고...
그러곤 왔어요...넘넘 피곤하고 몸이 완전 꽐라 돼가지고...
여기저기 장난 아니었는데...
운동갔다왔어요... 살살하고 올랬는데...
다른날보다 더 잘돼는거에요...헐...
평소보다 더 하고왔어요...
저보고 미쳤대요... 저 미친거 아니죠?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첬어요~^^
백사님은 이곳저곳 참 많이 다니시는거 같아요..
부러워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몸이 장난 아니에요...
경주가면 제대로 놀다와야지 하고 벼른게 몇년인데...
가서 그냥 훅~ 왔어요...넘 아쉬움...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음에는 경주가면 꼭 이기고 오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져도 이긴겁니다 ㅋㅋㅋㅋㅋㅋ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설마...혼자 가시는 거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