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하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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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하 얀 집
霜 花
Cafe『하얀 집』
앞에서 시간을 확인하고
출입문을 여는 순간
그녀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살며시 다가가
어색한 표정으로
『'언제 오셨습니까?'』
『'무엇을 마시겠습니까?'』
정작 입속에 머무를 뿐
내 뱉지를 못하는 말
『'한 때는 감당할 수 없으리
만큼 사랑했었노라고.'』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캬 감동이네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용기만 낼수 있다면..세상이 달라질텐데...^^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도 감당하기 힘든만큼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당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감당 할 수 없을만큼 사랑 하면...사람이 변 하나요??
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과거 실제 일로서
내 마음을 정리한 다음에 만났고
때문에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은 없었기에
그때 심정을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