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도 아니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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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 종은 세상에서 버린 종이다.
거울이란 것은 비추면 그림자가 나타난다.
비추어도 그림자기 나타나지 않으면, 세상에서 버린 거울이다.
보통 사람이란, 사랑하면 따라 온다.
사랑해도 따라 오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서 버린 사람이다.
- [ 만해 한용운] -
사랑을 받아도 따라가지 않으면
세상에서 버린 사람이라고 한다면......
사랑을 받는 것은 고사하고
사랑할 상대조차 없다면, 인간도 아니란 말인가?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짐승인가봐요...
ㅠㅠ...ㅠㅠ
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매일반입니다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ㅠ.ㅠ 어려워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도...어렵군요~~
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죄송합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까지는 없고
말 그대로, 사랑을 주는 사람도 없고, 사랑을 줄 사람도 없는 말이지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