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로망이 그녀에겐 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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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등록한 여성회원
새벽 6시쯤이면, 빠짐없이 나와 운동을 하는데
나이는 30대 중반인데
상체는 그냥 보통의 아줌마 스타일의 체형이지만
종아리 근육은, 조금 과장되게 하자면, 이만기 급.
운동을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남자들은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 무수히 노력하지만
무척이나 힘이 들고, 또한 근육 발달이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어제는 운동을 하다가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 보다가
그 여자와 눈이 맞주치게 되었는데.......................
그 여자 왈 ["뭘 그리 보세요.
아저씨에게 로망일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겐 저주 받은 종아리에 불과합니다."]
그 말을 듣고서는 급히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입장차가 뚜렷하네요 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 종아리는...털만 있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막 처다 보는데...
ㅠㅠ...ㅠㅠ
자주 오셔서..글 많이 남겨주세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하하~~~ 동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