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고소득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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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막둥이 아들,(9살)과 같이 용산을 가는 길에 시청을 지날 때
[4대강 반대 데모]가 한창이였는데, 그 시위꾼을 보면서
꼬마 왈 ["아저씨! 저 아저씨는 매일 나와 데모만하고, 일도 하지 않는데
열심히 일을 하는 우리 아빠 보다도 더 좋은 옷을 입고 있어요."]
내가 왈 ['저 아저씨의 아버지가 부자란다.']라고 말을 하고 말았다.
그 꼬마의 눈에도 그리 보였듯이, 내가 봐도 스마폰에다 명품양복을 입고
맨 앞자리에 서서, 데모를 주도하고 있는 사람,
진짜 능력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재주가 많은 것인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가 참으로 살기 좋은 나라인 것만은 사실이다.
남들은 죽어라 일할 시간에, 데모만 해도 상류층의 삶을 유지하는 나라
더 궁금한 것은 그런 사람들 왜 불만을 가질까?
데모꾼도 고소득을 보장하는 전문직이란 말인가?
하여간 머리가 둔하고, 생각이 짧은 난,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이다.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이해가 잘...ㅜ.ㅜ
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라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돼서 그런 것이지요.
언제부터 정의는 없고, 오로지 생때만 쓰면 되니가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생때를 어따 써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 아닐까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각각의 경찰서에 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대기업에서 고용한 알바들이 진을 치고있죠...
단시간 고수익 알바... 그 윗사람은 더 고수익이겠죠...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데모할때 입는 옷으로 그 사람에 대한 대우가 달라지는 것도 가능 한가요??
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 뒤에 알아 본 결과, 공짜가 아닌 돈을 받고 하는 데모 전문가들이라고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