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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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관장님과 차를 한잔하고 있을 때
50대 초반 정도의 여인이, 문을 열고 들어 와
센터 시설 및 운영방침에 대하여 이것저것 질문하다가,
관장님 왈 [“사모님! 올해 연세가 어찌 됩니까?”]
여인 왈 [“쉰둘입니다.”]
관장님 왈 [“아니, 난 30대 후반인줄 알았습니다.”]
여 인 왈 [“다들 그렇게 보지요.”]
그 여인이 가고 난 뒤.
내 가 왈 [‘아니, 그 여자가 어디 30대로 보입니까?’]
관장님 왈 [“이것도 장사야, 왜 그러십니까?”]
우린 서로 얼굴 마주 보면서 크게 웃고 말았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sanghoa439님 좌측메뉴부분에서 커뮤니티 보시면...
좋은글 게시판 또는 재미있는자료 게시판이 있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게시판에서는 살아가는 이야기만 올려주세요~^^
게시판이 중복이 되어버려요...
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 전 진짜 동안인데...^^*
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가 한 번 봐야 인정을 합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어려보인다고 해야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