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하는 말.
페이지 정보
본문
나에게 하는 말
霜 花
내 가슴에 쌓아 놓은 것들이
가끔은 느닷없이
애착으로 빠지지만
잊어버리고 살까?
내 인생에 지금이 삼생을 가는데도
알면서 가버린 길
한 쪽 끝을 자르고
그리워하며 살까?
나를 두고 가는 무정한 세월
한 번쯤 접어두고
내 사랑하는 이
마음 넉넉히 보아 주며 살까?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를 두고 가는 무정한 세월...
나를 위해...즐겁고...행복하게 사는건...
어떨까요...??
그리우면 만나고...내 사랑하는이 한번 더 찍어보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들 시인이세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내 자신 사랑 하기도 바쁜데..... 휴~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 잊고 다 접고 살고싶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