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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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스위트와인에 절인 삼겹살과 레드와인으로 마당화덕에 불때서 구워 먹으려 했는데....
아쉽게도 계속~~~~~ 비가 와여....ㅠ.ㅠ
결국 비가 너무 많이 와서...집 안에서 먹었어여~
후라이펜에 찌듯이 요리해서 먹었는데....
니 맛도 내 맛도....... 뭐~~ 친구들이랑 소닥소닥 재미있게 이야기도 나누고, 토론까지 갔다가 세명이서 편 갈릴뻔도 하고...ㅎㅎ
나름 재미 있었는데~
결국 사진찍어야지 생각도 못 했어여~~
새벽까지 놀 줄 았았다는 친구넘....
미안 하지만~~ 11월에 한가 할때 다시 뭉치자~~ 달래 보냈어여~~
새벽 6시 부터 오후 4시 까지 일 땜에 바뻐서, 조금 자 둬야 해서요~~
오늘 져녁은 다른 친구들이랑 같은 메뉴로 먹을껀데.....
뭐 색 다른 걸 생각 해 봐야 할까봐여~~~
휴~~ 난 왜 요리를 못 하지?? 책 봐도 안 늘고,,,,,,
먹는 건 잘 하는데~~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요리...잘하는데...
아무렇게나 막해도...맛있다고들 하는데...
손 맛이 있나봐요...ㅋ
Eugenia님도 술 매일 드시는거 같아요...
조금씩 드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먹는거는 잘하는데...^^*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돈을 많이 벌어서 요리사를...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파라님~~~
나 술 매일 못 마셔여~~ ㅠ.ㅠ
집에 손님 올대랑 내가 초대 받아 가는 날만 조금씰 마셔여~~~ 조금씩이란...소주 반병정도?? ㅎ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돈을 많이 버는 것 보담은...내가 요리를 배우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요??
먹는 거랑 맛보기는 잘 하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