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해가 도지 않는 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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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 어울리는 완벽한 시설로 인해
솔직히 이용료가 타 센터 보다는 좀 센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좀 먼 거리의 아줌마들도 많이 이용하는데
연령층도 다양한데, 아침 타임 땐, 주로 40-50대 분들.
이들의 공통점은 살을 빼겠다는 결심으로 인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땀도 무지 빼는 것으로 아는데
운동이 끝나면, 함께 운동한 동료들과 근처 식당에서
아주 많은 양의 음식과 술을 먹는데, 장난이 아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살을 빼겠다고 죽으라. 운동하고서는
끝나기 무섭게, 그렇게 먹으면서도, 하는 말이
["난 살이 찌는 체질이라, 물만 먹어도 찐다."]고 한다.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아줌마들이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매일 술과...담배를 끊는다고 다짐 하지만...
항상 제자리인걸요...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공감돼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 저도 공감..^^*
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내 경험상, 남녀를 불문하고
살이 좀 있는 사람들이 확실하게 먹는 것도 더 먹더라고요. 세상에 물만 먹고 찌는 법은 없지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크크~~~
공감 가긴 하는데.....
아주머니들의 공통적 활동의 비극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