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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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돌겠다.
작년에 고향친구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방통대라고 진학하라고 권유를 했더니
그 친구는 방통대에 진학을 했고, 요즘 중간고사 대신에
리포트를 요구하는가 봐요.
오늘 책 한 보따리를 가지고 와
[“너 때문에 학교에 갔으니까
이 책을 읽고서는 리포트를 써”]라고 하고서는 갔다.
아~~~
머리가 너무 아프다.
내가 이 나이에 책을 읽고서는 리포트를 쓰려니까
또한 내가 할 일이 얼마나 많은 사람인데.......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 리포트써주시고 졸업장 달라고 하세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 정도는 시간 많은 내가 해 드릴 수 있는데......
할 일도.... 먹고, 쉬는 것 밖에 없어여~~~
안 그래도 다시 공부 할 까 생각 중인데..... 리포트가 시험 대신 이러면....뭐 조금 더 쉬운거 아닌 가요?
공부를 위해 여러 책을 읽는 것은 같으나, 내 생각과 내가 공부 한 개인의 성적을 글로 적는 것은 시험지와는 조금 다르지 않나? 하는 갠적 생각입니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터넷에서 살짝 배끼세요~^^
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즘 인터넷에 짜집기를 못한다고 합니다.
점검 시스템이 있어 불가능하데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요새 머리아파 죽것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