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없는 인간들.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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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는 말처럼

이 사회를 살아가다가 보니까,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상대한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기쁨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를 짜증나게 만드는 인간, 즉 개념 없는 사람들도 있다.

그 개념이 없다는 인간들이란 다름이 아닌

1. 자신보다 연상의 사람 앞에서 아무런 양해도 없이

담배를 무는 사람.

2. 자신보다 연상의 사람에게 [~~~다]가 아닌

[~~~요]를 붙이면 존댓말인 줄 아는 사람.

3. 아무 것도 아닌 일에도 탈이 많고, 이유가 많은 사람들.

중증의 [자아 도취병]인지 아니면

학교 근처도 가보지 못한 [무학력자] 또는

가정교육이라곤 듣지 못한 고아 출신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