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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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50대 후반에서 60정도로 보이는데
운동은 대충하고, 샤워를 마친 뒤
거울 앞에서, 머리 손질만 약 40분
기름을 바르고, 스프레이를 뿌리고
향수를 뿌리고, 드라이로 머리 손질까지
직업은 모르겠지만, 운동하는 시간대를 보면
아무래도 직업은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고추에 심한 장난 짓, 심한 남도의 사투리
인상과 체격, 그리고 근육을 보자면, 조폭은 아니고
순간적인 발의 움직임을 보자면, 제비로 의심될 뿐이다.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에이 설마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머리만 40분...정체가...ㅋ
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설마가 아닌 사실입니다.
그 양반 머리 손실하고 나면, 향수 냄새로부터 이상한 냄새까지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스타일은 항상 올빽이고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 예전에 친구하나가...
집에서 슈퍼가는데 약 1시간 정도 손질하고 나갔는데..
그냥 그 친구는...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던거 같아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내가 아는 아저씨는 머릿수가 줄어 갈때마다...손질 시간이 길어 지시던데....ㅎㅎ
아줌마 보다 더 오래 계신다는 설명에~ 그런 분도 있구나 했었는데.....
향수 뿌리신 다는 말씀에....설마가 아닌 그럴 수도 있겠져??
그 분, 직업 정신이 투철 하시니까 그런거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