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열심히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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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야한 옷을 입은 아가씨가 지나갈 때.
내가 왈 [‘임마! 눈 빠지겠다. 그만 봐라.’]
후배 왈 [“형님! 저런 옷을 입은 아가씨를 쳐다보지
않는 것은 아주 큰 실례입니다.”]
내가 알 [‘그건 무슨 괴변인가?’]
후배 왈 [“타인의 시선을 끌고자, 짧은 옷을 입었는데
아무도 쳐다보지 않으면, 얼마나 무안하겠습니까?”]
[‘그래, 너 말이 맞다.’]
[‘앞으론 열심히 볼게’]라는 말과 함께 웃고 말았다.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도 열심히 봐주고 싶다...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 너무 노골적으론 보지마세요...^^*
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노골적인 옷을 입은 사람에겐 노골적으로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노골적으로...꼬질꼬질하게 입고 다니는데...
누가 쳐다 보는거 싫어요...
ㅠㅠ...ㅠㅠ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도 가끔.....그런 느낌을 즐겨 볼려고 조금 야~하게 입고 싶을때도 있답니다~~ ㅋ
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럴 때, 아무도 쳐다 보지 않으면, 기분이 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