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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열심히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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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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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시간 무렵, 후배와 함께 담소를 나눌 때

     아주 야한 옷을 입은 아가씨가 지나갈 때.



 


     내가 왈 [‘임마! 눈 빠지겠다. 그만 봐라.’]


     후배 왈 [“형님! 저런 옷을 입은 아가씨를 쳐다보지


                 않는 것은 아주 큰 실례입니다.”]



 


     내가 알 [‘그건 무슨 괴변인가?’]


     후배 왈 [“타인의 시선을 끌고자, 짧은 옷을 입었는데


                아무도 쳐다보지 않으면, 얼마나 무안하겠습니까?”]



 


     [‘그래, 너 말이 맞다.’]


     [‘앞으론 열심히 볼게’]라는 말과 함께 웃고 말았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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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도 열심히 봐주고 싶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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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도 너무 노골적으론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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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노골적인 옷을 입은 사람에겐 노골적으로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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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노골적으로...꼬질꼬질하게 입고 다니는데...
누가 쳐다 보는거 싫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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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도 가끔.....그런 느낌을 즐겨 볼려고 조금 야~하게 입고 싶을때도 있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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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럴 때, 아무도 쳐다 보지 않으면, 기분이 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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