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고 긴.....돌아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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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을 운전길에 올랐는데....
15분씩 자고, 커피 두잔씩 마시기 십 수회....
진짜 피곤 했던 새벽 6시...
7시 10분까지 시속 60~70으로, 안개속을 달려오는 트레일러들을 상대하다....기진 맥진....휴
결국, 8시 30분까지 잠깐 잤습니다.
아친 출근 길을 조금 피해 쉬엄 쉬엄 달리기를 2시간...
전날 오후2시 출발..... 담날 아침 10시 도착.
달린 길을 GPS로 확인 해 보니. 1080km조금 안 되더군요.
7발 8일의 일정 총 2500km....
자동차여행 치곤 조금 긴 여행이였습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2500k로면 인천에서 부산을 3번 왔다갔다 했네요..
피곤하시겠어요...얼른 푹 쉬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와 대단하세요..^^*
sanghoa439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대체 그곳은 어느나라입니까?
복장을 보아, 따듯한쪽 나라 같은 느낌은 줍니다만
혹시 남미족입니까?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네~~~ 잠을 푸욱~~ 자고 싶었는데....
결국 오전 도착 후, 3시간 쉬고....아직까지 밀린 서류등과...싸우고 있답니다.
시간 되면 사진 몇장 더 올려 드릴께여~~
지금 내 집이 있는 이 동내 반경 100km내외 흐리고 바람 장난 아닙니다.
새벽에는 체감온도 영하 1도 입니다.
휴~~ 조인성좋아님...내복 입어야 겠어여~~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어딘지는 안알려주시는...ㅋㅋㅋ
저야 뭐...어딘지 아니까 상관없는데...